'청노는 승리할 것이고, 천운이는 패할 텐데...... 나와 저놈의 무공은 거의 차이가 없다. 결국 승률은 반반이란 말인가?'
좋다! 대신 너희가 패한다면 군말 없이 물러나야한다!
주만지가 말했다.
그거야 당연하지. 너희야말로 패하고 다른 소리 하지마라!
마뇌자가 응수했다.
만약 셋이 한꺼번에 싸운다해도 승률이 반반이었다. 주만지와 마뇌자의 무공은 평수를 이루기 때문에 쉽게 승부가 날 수 없었는데, 문제는 이천운과 무감인의 대결이었다. 만약 이천운이 시간을 끄는데 성공한다면 청노가 무감인을 처리하고 이천운을 도와줘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대로 이천운이 무감인에게 쉽게 무너진다면 무감인 둘이 청노에게 협공을 가해 청노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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