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이런 일로 시간 낭비하다니

이런 일로 시간 낭비하다니....] 팽영은 정초의 의견은 들어볼 생각조차 않고 앞으로 진군할 것을 명령했다.  위계질서와 지휘체계보다는 사적인 친근감에 따라 움직이는 군영단이 소란스럽게 움직였다. 정초는 이 독단에 씁쓸한 마음이 들면서도 맞서지 않고 물러났다. [나는 가지 않는다!] 후열로 돌아간 정초는 무전이라는 왜인의 고집에 마주쳤다. 중화인은 전통적으로 오랑캐를 천시한다. 당가는 그런 관습에 따라 그 안에 포함된 두 이국인으로 인해 더욱 천대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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